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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뇌물 수수 없는 최고의 깨끗한 나라


캐나다가 세계에서 뇌물 수수가 거의 없는 가장 깨끗한 나라로 뽑혔다.

'유엔 반부패의 날'인 지난 9일 국제 투명성 기구가 발표한 각국 기업들의 '뇌물 공여지수 (BPI)'에서 캐나다는 10점 만점에 8.8로 벨기에와 함께 뇌물 공여 지수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한국은 10점 만점에 7.5를 기록해 조사대상 세계 주요 22개국중 대만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함께 14위를 차지, 한국 기업들의 해외 뇌물 관행에 대한 국제적 평판이 여전히 개선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물 공여 지수란 한 국가의 기업들이 해외 비지니스를 하며 뇌물을 줄 가능성을 국가별 점수를 나타낸 것으로 만점인 10점에 가까울수록 해당 국가의 기업들이 국제무대에서 뇌물을 줄 가능성이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물 공여지수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눈 평가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한 캐나다와 벨기에는 공동 3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와 스위스와 함께 '제1그룹'에 속했다.

반면, 한국은 홍콩(7.6), 대만(7.5),남아공(7.5), 이탈리아(7.4), 브라질(7.4)와 함께 2년전과 마찬가지로 '제3그룹'에 속해 최하위 그룹은 면했지만,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중국(6.5), 멕시코(6.6), 인도(6.6) 등이 바닥권을 유지한 가운데 러시아는 5.9로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이번 뇌물 공여 지수는 주요 26개국의 중역 2천 724명을 상대로 국가별 기업들의 국제 뇌물 관행에 대한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작성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