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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 - 올해와 내년 완만한 상승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이자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캐나다 주택 가격이 여전히 완만하게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캐나다 주택 모기지공사 (CMHC : Canada Mortgage Housing Coperation)는 지난 19일 발표한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수요와 공금이 균형을 이뤄 올해 나머지 기간 동안 주택가격이 안정되고,
내년에도 완만하게 상승할 것" 이라며 "이는 가장 높았던 지난달 4월의 전국 평균 34만4천9백68달러보다 1.4% 높은 수준" 이라고 예측했다.
CMHC의 빌 클락 (Bill Clark) 선임경제 연구원은 "결국은 경제로 귀결이 된다."며 "2009년 말에서 2010년 사이 경제 활동이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고용이 크게 증가하고 사람들이 주택구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일부 전문가들은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모기지 이자율이 오르고 규정도 강화되고 있어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올해 하반기 시장에서 이탈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
CMHC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4월 주택 가격은 1년전에 비해 전국 평균 12% 상승 했으나 매물도 10만건 증가해 시장을 진정 시키는 역활을 했다. 4월 주택 거래 건수는 2.6% 감소했다.
CMHC는 올해 상반기 주택 거래 활동은 그동안 갇혀있었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 했다.
CMHC의 밥 두건(Bob Dugan) 수석 경제 분석가는 "일단 이 수요가 해소되고 모기지 이자율이 점차로 상승하게 되면 기존 거래 활동도 진정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CMHC가 올해 예상하고 있는 주택 거래건수는 48만4천건에서 51만3천건 사이이다.
이후 내년 2011년 거래 건수가 44만3천5백건 사이에서 50만4천9백건 사이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