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캐나다 부동산시장 - 투명성 세계2위


부동산, 자산 관리 회사인 존스 랑 라살레 (Jones Lang Lasalle)가 조사한 '세계 부동산 시장 투명성지수 (CRETI)에 따르면,
캐나다는 조사대상 81개국 가운데 지수 1.22를 기록한 호주에 이어 1.23을 기록하면서 2위에 기록됐다.

CRETI는 각 국가의 법적, 규제적 환경, 시장 강도, 부동산 부채 투명성 및 기타 측정 기준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낮을수록 세계 순위가 높아진다. 앞서 캐나다는 지난 2008년 조사에서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다.

보고서는 "캐나다는 건전한 금융시스템과 잘 발달된 부동산 대출 기준,비교적 낮은 공실률 및 임대 변동성등의 안정된 부동산 시장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독자적인 차별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보수적인 성격의 캐나다 대형은행들은 투자가들을 위해 보다 엄격한 보호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이같은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대부분 시중은행들과 같은 공간에 자리잡은 대형투자 은행들은 강화된 디파짓 기준과 높은 자기자본 준비율을 보이고 있다. 또 부동산 대출 부문의 현금 유동성 및 담보가치가 캐나다에서는 모니터링이 잘 되고 있다는 존스 랑 라살레사의 설명이다.

미주지역에서 세계 부동산 투명성 영역에 높은 순위를 나타낸 국가는 캐나다와 미국(6위) 뿐이다.칠레는 34위 (반투명성)로 그뒤를 이었다.

보고서에서는 미국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정보, 비즈니스, 자본 흐름을 약화 시킴으로써 세계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정체 시킨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