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캐나다 부동산 주택 시장 - 반등세 회복


최근까지 등락을 거듭하던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기존 주택 거래량이 석달 연속으로 증가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 (CREA : Canada Associon Real Estate)가 11월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계절 요인이 반영된 10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전월 대비 4.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증가율은 올해 들어 최저를 기록했던 7월보다 무려 13.3% 올라간 것이며 지난 8월과 9월에 연이은 기록이다.

그레고리 클럼프 CREA 수석 경제 분석가는 보고서에서 이달 들어 나타난 전국 거래량은 2008년 12월 최저 기록과 2009년 말 기록의 중간 수준이라며, 주택 시장의 심한 등락 현상이 있은 뒤 찿아 온 정상적이고 안정된 시장 상황이 주택을 구입 하거나 팔려는 사람들에게 모두 반가운 소식 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통계 결과로 볼 때 캐나다 부동산 주택 시장은 안정 국면에 들어간 것이라고 덧 붙였다.

10월 캐나다 평균 부동산 주택 거래 가격은 34만3천747달러로,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1% 정도 증가해 4달 연속으로 1년전 과거의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더글라스 포터 몬트리올 은행 부수석 경제 분석가는 보고서에서 지난 3년에 걸쳐 나타난 등락 현상 뒤에 부동산 주택 시장이 정상 상태를 찿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거래량은 작년 호황기에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2000년 이후 평균 수준에 가까우며, 주택 가격이 1년전에 비해 약간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구입자를 기다리고 있는 물량도 평소와 다름 없다고 했다.
현 캐나다 부동산 시장 상황을 낙관론이나 비관론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좋은 조짐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캐나다 TD은행 Financial Group의 파스칼 고티에 수석 경제 분석가는 지난 석달간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여 볼 때, 기존 부동산 주택 거래가 예상보다 일찍 활기를 되찿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1년 거래량과 거래가격은 9월 예상보다 훨씬 더 좋아 질 것이라고 보인다며, TD 은행도 빠른 시일안에 예상치를 재조정 할 것이라고 했다.

조지스 파후드 CREA 회장은 캐나다 부동산 주택 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조짐은 있으나, 지역별 부동산 시장은 이와 뚜렸한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지역 시장을 잘 아는 중개사의 도움을 받으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