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캐나다 광역토론토 부동산 - 역사상 최고치 갱신


4월 상반기 캐나다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기존주택의 판매 평균가격이 1년전 같은 기간보다 12%나 상승한 48만3천1백65달러로 캐나다 광역토론토 부동산 역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지금까지 광역토론토 최고치였던 지난달 3월 상반기 보름간 거래평균가격 46만1백96달러보다 무려 2만3천달러 정도나 높은 액수다.

반면 판매량은 4천4백44채로 1년전 보다 3% 줄어 들었다. MLS에 올린 새 매물량도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21%나 감소했다.

주목되는 것은 단독주택(Detached)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똑같은 판매량을 기록,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지역별로 볼 때 미시사가나 리치몬드 힐 등 전화국 번호 905 지역의 평균 거래가격은 44만5천7백46달러로
416 지역인 토론토의 54만2백29달러보다 무려 9만5천달러 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그 판매량은 2천6백84채로 토론토의 1천7백60채보다 9백채 이상 더 팔렸다.

지난 18일 이같은 통계자료를 발표한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중개인협회의 빌 존스턴 (Bill Johnston)회장은
" 올 봄에 캐나다 광역토론토로 정착한 새 이민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경기 회복세도 꾸준해 4월 상반기 주택평균 거래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 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같은 추세가 4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 평균가격 상승은 물론 지난해 4월의 한달 총 판매량 1만8백98채에 육박하는 판매량도 기대 할 수 있다"고 덧 붙였다.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의 시장 분석팀 제이슨 머서 (Jason Mercer) 수석 매니저도 "좋은 집을 확보하려고 주택 구매자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해져 주택 평균거래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머서 수석매니저는 "가격이 이렇게 계속 뛰어 오르는 상황에서 주택 보유자들이 시장에 내놓는 매물도 늘어나게 되면 점차 가격상승도 적절하게 이루어 지면서 안정과 균형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