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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1.0% 동결
* 1년 반 넘게 1.0% 유지** 캐나다 경제 개선 중 이지만 경기진작 필요
캐나다 중앙은행(BOC : Bank Of Canada)은 지난 17일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기준금리가 재작년 2010년 9월부터 1년반 넘게 계속 1.0%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마크 커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캐나다 경제 상황이 개선중" 이라고 전재하면서도 "아직도 유로존의 재정 위기가 완전히 극복되지 않는 등 글로벌 환경속에서 경기 진작의 필요성이 엄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BOC는 "캐나다 경제의 의존도가 높은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보다 강해지는 등 외부의 역풍이 다소 잦아 들었고, 재정조건도 전보다 나아져 기업과 가계의 소비 자신감이 올 1월 전망보다 더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그 결과 내수가 캐나다 경제를 이끌면서 가계 소비와 기업투자 증가가 예상 된다"고 밝혔다.
한편, BOC는 "이와 같은 소비 증가가 1.0%라는 저렴한 금리 정책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주장했다.
한편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는 늘지만 연방 정부와 주정부의 지출이 상당히 줄어든 데다가, 캐나다의 수출은 미국 달러에 대한 저환율과 크지 않은 수요로 위축돼 캐나다의 고도 경제 성장은 기대 할 수 없는 상태라고 BOC는 보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 중앙은행은 최근 기름값 인상으로 소비자 물가가 예상보다 오르기는 했더라도 금리 인상을 단행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