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폭등-9월 캐나다 광역토론토 부동산 시장


거래량 30% 폭등
평균거래 가격 6.5% 지속 상승

캐나다 광역토론토 매물정보사스템 (MLS)를 통해 거래된 부동산 거래량이 1년전에 비해 7월 16%, 8월 21%에 이어 9월엔 30%나 폭등, 1년전의 5687채 보다 무려 약 8백채 늘어난 7411채를 기록했다.
올 후반기에 들어선 석달 연속 동안 매달 5%- 10% 정도 증가, 욱일승천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지난달 9월 평균거래가격도 1년전 보다 무려 6.5% 오른 53만3797달러였다.

지난달 9월 모든 주택의 유형에서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단독주택이 무려 33.9%나 폭등, 증가폭이 가장 컸다. 그 뒤를 이어 타운하우스 30.9%, 콘도 28.8%, 반단독주택 (Semi-Detached) 20.4%의 순 이었다.

무엇보다도 콘도는 7월 10.5%, 8월 20.1%, 9월 28.8%로 계속 거래량이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콘도의 평균 거래가격은 -1.8% 하락, 4개의 주택 유형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볼 때, 리치몬드 힐, 쏜 힐, 마캄 등 전화국 번호 905 지역 (51만1100달러)이 토론토의 416 지역 (57만1410달러)보다 평균거래 가격이 6만달러 이상 더 저렴해 판매량에서 905 지역 (4622채)이 토론토 416 지역 (2789채) 보다 약 1천9백채 정도 더 팔렸다.

이같은 통계 자료를 발표한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 (TREB)의 다이앤 어셔 (Dianne Usher) 회장은 "지난해 7월 9일 부터 실시된 모기지 규정 강화 조치가 1년이 이미 흐른데다 캐나다 광역토론토에 새 이민자들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부동산 수요가 늘어 그동안 억제됐던 수요가 한꺼번에 되 살아나는 펜트업 (Pent-Up) 효과가 가세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어셔 회장은 이어 "여전히 1%라는 낮은 기준 금리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 남은 석달 내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없어 보여, 캐나다 광역토론토 부동산 시장은 더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